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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을 키운다

작성자 : 성영출
작성일 : 2015-02-06 12:14:05
조회수 : 552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을 만든다

 

 
건강은 몸의 문제만이 아니다. 리처드슨 박사는 “분노, 증오, 슬픔, 두려움은
생명력을 파괴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라고 말한다. 반면에 명랑함과 온화함, 마음의 평화는
건강을 유지하게 해 주는 아주 효과적인 요소다.
리쿠르고스 (BC7세기경에 활동한 스파르타의 전설적인 입법자)는 스파르타의 식당마다 웃음의 신을 뜻하는 조그만 조각상을 세웠다고 한다. 뷔퐁(1707~1788. 프랑스의 철학자 박물학자)은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 사람이 더 오래 살 수 있는데도 자만과 억울함으로 일찍 죽는다.” 뷔퐁은 자기 나라 사람들에 대해 말했지만, 이 말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진리다.
사람들은 어떤 문제로 신경이 곤두서 있으면 아주 사소한 골칫거리로도 큰 분란을 만든다. 이는 휴식과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는 분명한 표시다.
공부나 일 때문에 과도한 압박에 시달리다 죽음으로 내몰리는 아이들과 어른들 얘기를 흔히 듣게 된다. 대개의 경우, 사람의 몸을 망치는 일 그 자체보다는
흥분과 걱정과 불안이 신체의 병을 만든다.
많은 사람이 고된 일보다 게으름과 방탕과 방종으로 죽어갔다. 근육처럼 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절제를 생활화하고, 현명한 습관을 기르고
일을 열심히 하되 과하지 않게 한다면 큰 효과를 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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