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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2020년대
  • 2010년대
  • 2000년대
  • 1990년대
  • 1980년대
  • 1970년대~창립

2020년대

  • 선택된 만남, 행복한 제이씨!

    2020년은“선택된 만남, 행복한 제이씨!”라는 슬로건 아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정립으로 유연한 조직운영을 도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립, 현역과의 유대강화를 목표로 하였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친목 행사를 비롯한 각종 모임, 회의 등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없었으며 우정의 날도 개최되지 못하였다. 한편 당시 방역에 어려움이 있던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를 기부하여 위로를 하였다.

  • JC는 신사다. 신사가 아니면 JC가 아니다.

    2021년은“JC는 신사다. 신사가 아니면 JC가 아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 활성화, 디지털 소통문화 구현, 현역ㆍ특우회간 공생공존의 틀 마련을 목표로 하였다. 온라인ㆍ디지털이 공존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반으로 21세기에 걸맞은 반응형 신규 홈페이지를 제작하였으며 YOUTUBE로 지구 우정의 날 행사를 최초로 방송하는 시도를 하게 되었다. 제45차 우정의 날에는 “우정의 날 벽걸이 시계”를 만들어 전국의 로컬에 배포하여 침체된 시기에 회원들로부터 한국JC특우회를 기념하고자 하였다.

  • 화합은 단단하게, 변화는 대담하게!

    2022년은 화합은 단단하게, 변화는 대담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좋은 전통을 계승하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을 과감하게 개혁하며 참여하면 즐거운 특우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기울였으며 무엇보다 우리가 정한 정관이나 이념이 개인의 이익이나 특정 집단을 위해 적용되지 않고 본래의 취지대로 잘 유지되는데 중점을 두었다. 회원 모두가 조직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각 지구별로 간담회를, 3년 만에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에 의연금과 JC인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 다 함께 사랑으로!

    2023년은 “다 함께 사랑으로”를 슬로건으로 화합과 친목을 바탕으로 서로 칭찬하는 문화를 형성하며, 보다 성숙한 자세로 배우는 특우회상 정립을 목표로 하였다. 중앙임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각 지구별 중앙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국제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대만 전국특우회와의 교류를 재개하였다. 5월 운영위원회에서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에, 7월 임원단합대회 시에는 62년만의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몽골 울란바트로시에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의연금을 전달함으로써 고통을 함께하는 JC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도 하였다.

2010년대

  • 즐거운 조직참여, 장례규범 발전노력

    2010년은 "정 모아 하나로! 뜻 모아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의 명예를 지키고 믿음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즐거운 조직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진력하였다. 특히 특우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사망한 회원의 JC공적을 기리고 평생우정을 지키기 위해 제정된 장례규범을 발전시켜 고인의 명예를 높이고 다소의 수익을 창출하여 현역 후배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JC홍보를 목적으로 상조사업 시행을 적극 추진하였다. 설문조사, 전화설문 등을 통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으며 장기적으로 잘 준비하여 시행하자는 의견이 많이 개진되었다. 11월 12일 개최되었던 임시총회에서 중앙회장만 선출되는 초유의 일이 있었다. 이는 차기 중앙회장의 치열한 경선에 기인한 것으로 운영위원회에서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게 되었다.

  • 찾아가는 중앙회장, 회원과 함께하는 중앙회장

    2011년은 "희망찬 미래, 사랑과 열정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중앙회장, 회원과 함께하는 중앙회장'을 모토로 각 지구의 행사에 집행부가 참석하여 회원들과의 스킨쉽을 강화한 것은 회원 참여의식을 높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전국 등산대회와 제35차 우정의 날 시 많은 회원들의 참가와 행사가 끝날 때 까지 이석하지 않고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또한 각 지구 우정의 날 시 참석한 임원들이 도중에 이석하지 않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함으로써 회원들의 이석이 줄어들었고 행사가 밀도 있게 진행되는데 일조를 하였다. 또한 중점사업으로 중국교포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우리 특우회의 목적중의 하나인 국제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함은 물론 교포학생에 희망을 준 사업이었으나 현역과 공동사업으로 추진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하겠다. 우정의 날 개최 35주년을 맞아 제35차 우정의 날 시 기념사진전을 통해 우정의 날 변천사를 돌아보고 그 당시의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 현역회원 확충운동 전개, 45년사 발간

    2012년은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특우회!"를 슬로건으로 조직의 화합과 융화를 최우선으로 하였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 신명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현역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특우회원 1인이 현역회원 1인 가입시키기 운동』을 전개하여 실적이 우수한 지방JC를 포상하였으며 지난 45년간 쌓아 온 특우회의 자랑스런 역사를 재정립하고 조직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45년사 발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독도방문 및 독도경비대에 위문품(50인치LED TV) 기증, 장학문화재단 기금확충 및 홍보활동을 강화, 장학문화재단의 발전과 사회에 봉사하는 특우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국제간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하는 봉사활동 전개를 통한 조직의 목적 실현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옷, 수건, 생활용품을 수집하여 저소득국가에 전달하는 사업을 시행하였다.

  • 정책조정실 구성, 장기발전계획 모색 첫걸음

    2013년은 "화합으로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창시정신을 계승하며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특우회상을 정립, 상경하애(上敬下愛)하는 JC조직의 고유한 정신을 정착시켜 JC의 발전을 도모하고 현역과 실질적인 관계 정립을 목표로 하였다. 현역과의 관계 정립, 특우회의 장기발전계획 수립 등을 위해 구성하며 중앙회장 및 임원이 바뀌더라도 지속적으로 존속 할 수 있도록 독립된 상설 기구로 '정책조정실'을 설립하였다. 회원과의 소통 강화, 임원활동의 활성화 및 현역회원 확충운동 지속 전개, 장학문화재단 회원 1인 1계좌(20만원) 갖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특우회 다운 성숙한 활동으로 존경받는 선배상 정립하기 위해 후배사랑ㆍ선배존경ㆍ상호 존중하기 운동, 허례허식, 음주문화 개선 운동, 행사 시 자리 이석 안하기 운동 등 의식개혁 운동도 전개하였다.

  • 멋진 특우회, 존경받는 특우회, 특우회다운 특우회

    2014년에는“원칙중심으로 변혁하는 특우회!”라는 슬로건아래 그동안의 눈부신 성과는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낡고 잘못된 정책 추진 방식은 개선하며 멋진 특우회, 존경받는 특우회, 특우회 다운 특우회를 만들고자 힘을 기울였다.“자성과변혁특별원회”를 중심으로 쇠퇴하는 제이씨 정신에 대해 반성하고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참여를 통해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특우회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붐을 조성하고 선ㆍ후배간의 교류를 통한 친목 강화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특우회 명칭 및 로고, 마크를 특허청에 등록하여 우리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우회 홍보 및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제작하였다. 또한 사상 최초로 상반기 감사를 실시하여 조직 운영에 대한 중간 평가 및 하반기 운영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 가치 있는 만남, 보람과 행복!

    2015년에는 "가치 있는 만남. 보람과 행복!" 이라는 슬로건아래 눈부신 성과를 계승하고 보다 발전된 특우회. 만남의 가치를 소중희 여기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람과 행복이 가득 찬 특우회로 만들고자 진력하였다. 조직면에서는 특별위원회를 늘려 더많은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나아기 미래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였으며 부위원장들에게도 운영위원회 의결권을 부여하여 책임감을 부여하고 사무,재정합리화를 통해 원활한 조직운영을 도모하였다. 국제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대만JC특우회와의 자매결연 조인,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곤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영월, 양양지역에 생수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민과 고통을 함께하는 JC인의 따뜻한 사람을 전하기도 하였다.

  • 모두가 참여하는 특우회

    2016년에는 "신뢰와 우정으로 함께하는 특우회!"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조직문화의 정립을 목표로 회원 위주의 프로그램 기획,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를 최대한 절감하면서 효율적인 사용, 회원 활동 지원을 통한 조직의 활성화 도모에 주력하였다.

  • 창립 50주년-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반마련

    2017년은 "함께한 50년,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우회 역사 재조명, 발전적 미래 활동 방향을 정립으로 특우회의 정체성 확립, 모두가 함께하는 조직으로 발전, 지역사회와 함께 거듭나는 조직으로의 발전 도모 했다. 각 지구별 중앙임원 간담회를 통해 평소 회의나 행사시에만 만나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없었던 중앙임원들과 상호간에 소통하고 우의를 다지며 중앙임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조직에 봉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지구 '사랑의 밥차' 행사와 경북지구 '독도사수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지역 단체와 교류하고 봉사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형식보다는 내실을 기하고 회원을 위한 행사를 만들고자 모든 행사는 중앙에서 직접 주관하였다. 또한 인터넷시대에 발맞추어 특우회의 소식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하며 상호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인터넷쇼핑몰 'JC복지몰'을 개설하였다.

  • 우정으로! 하나로! 미래로!

    2018년은 "우정으로! 하나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JC하는 의미와 재미를 찾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그 첫 번째로 1년에 두 번 발행하던 <특우회 소식>을 4회 발행했다. 이는 회원들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방JC와 정보를 공유하며 교감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회원 간에 유대를 강화하고자 특우회 회원업체 스티커를 디자인하여 제작, 배포했다.
    또한 지방선거에 출마한 JC 출신 후부 지원에 힘써 그 결과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해 JC 출신이 245명이나 당선되었다.
    전국 등산대회, 골프대회, 우정의 날 등은 회원 위주로 기획하고 본 행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짜임새 있게 진행하였으며 특히 제42차 우정의 날은 예년과 달리 참가한 특우회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 신뢰와 융합으로 결집되는 JC우정!

    2019년은 "신뢰와 융합으로 결집되는 JC우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칙이 바로 서고 원칙이 살아있는 조직운영으로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조직문화 정립"을 목표로 하였다.
    3월 제주에서 열린 임원연수에서는 각 부회장이 분담한 분야별 토의를 함으로써 연간 나아갈 바를 임원 모두가 숙지하고 성공적 사업 시행을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되었다. 강원도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회원에 의연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으며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와 협약을 맺고 회원과 배우자가 양질의 건강검진을 받울 수 있도록 하였다. 43차 우정의 날은 2019년도를 함께한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한해를 만감하고 한 해를 무난하게 보낸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행사 일정을 마감한 12월에 개최하였다.

2000년대

  • 선거직 임원 직선제 시행

    2000년은 특우회 역사상 처음으로 선거직 임원을 회원이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로의 정관 개정이 있었다. 그동안 선거직 임원은 회장, 직전회장, 역대회장, 각 지구특우회장으로 구성된‘추천위원회’의 추천으로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왔으나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에 의해 직접 선출하는 제도로 바뀐 것이다. 그러나 한국JC에서는“특우회의 직선제로의 정관개정이 현역과 동일한 선거제도로 인한 부작용이 많으며 현역은 특우회의 시녀가 될 것”이라는 이유를 들어 강력하게 반발하고 급기야 제99차 임시총회에서 지방JC특우회를 제외한 지구, 한국JC특우회의 존재를 전면 부인하는 정관개정을 단행하였다. 이에 특우회에서는 현역이 우려하는 방향으로 운영이 되지 않을 것이며 각 지구특우회에서도 성명을 내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현역과 특우회의 관계는 급격히 냉각되어 갔으며 12월에 급기야 회관 내 특우회 사무국의 철수를 통보하였다. 또한 한국JC의 용역을 받아 청년정책연구소에서 수립하여 한국JC 제98차 정기총회에서 승인된「2000-2004년 한국JC 중장기 발전계획」중 특우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내용이 있어 파문이 일었다. 이에 특우회에서는 강력하게 항의하였으나 한국JC는‘계획일 뿐 당장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는’반응만 보였다. 그러나 현역ㆍ특우회 합동 사업으로 JC출신 제16대 총선출마자 격려방문, 선ㆍ후배JC 합동 국토 대청결 캠페인, 특우회원 자녀를 가입시키는 JC가정 만들기 운동 등이 각 지구별로 활발히 전개되기도 하였다.

  • 현역과의 대화 - 관계개선 합의서 서명

    2001년, 특우회는「특우회개혁특별위원회」를, 현역은「특우회 관계제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화를 시도하게 된다. 한국JC는 특우회의 정관개정권한을 현역이 갖고 지구JC특우회 폐지, 특우회 기구 및 임원수 대폭 축소, 현역 모방사업 금지 등을 내놓았으며 특우회에서는 지구특우회 폐지불가, 조직축소 등이 포함된 입장을 전달했다.
    수차례의 회의와 공식, 비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6월 30일 「한국JC, 한국JC특우회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공표하였다. 이 합의서가 공표된 후 각 지구JC특우회에서 지구JC특우협의회로의 명칭변경에 대해 반대하고 현역들에게 간섭 받을 수 있는 합의서를 전면 거부한다는 결의서가 잇따랐으며 집행부에서는 각 지구JC특우회를 방문하여 합의서를 설명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9월 6일 한국JC 강당에서「한국JC특우회의 방향설정을 위한 대 토론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 시 까지 현행과 동일하게 명칭을 사용하고 특우회의 목적과 사업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그러나 2002년도 특우회장직의 경선, 임시총회에 정관개정을 상정할 수 없게 되자 한국JC는 11월 26일 합의서 폐기 및 지구ㆍ한국JC특우회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지구ㆍ지방JC에 통보하고 12월 6일 한국JC특우회 현판을 철거, 12월 31일 특우회 사무국을 폐쇄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따라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부득이 하게 충무로 모처에 임시 사무국에서 업무를 보게 되었다.

  • 사단법인 설립 의결ㆍ등록, 모범외국인 근로자상 시상

    2002년「현역과의 관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역과의 대화노력을 계속하는 한편 특우회의 방향설정을 위해 각 지구특우회별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7월 6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참석 수석대표 99%의 찬성으로 사단법인 설립을 의결하고 외교통상부에 등록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특우회가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실체로서 활동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함께 특우회 내부결속을 다지며 현역과의 대화노력을 계속했다.
    2003년 특우회 역사상 처음으로 강보영 회장이 연임을 하게 된다. 사단법인 등록을 계속 추진, 4월 1일, 임시총회 의결 후 10개월 만에 외교통상부 제427호로 법인등록을 하게 되었다. 현역은 특우회 마크에 대한 업무 표장권, 상표권 침해에 관한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법적대응 끝에 특우회의 권리를 되찾았다. 또한 사무국 명도 소송 제기,「특우회의 사단법인화에 따른 운영지침」을 내고 특우회를 관리ㆍ감독하겠다는 의도를 명백히 하고자 하였다.
    3월 11일 대구지하철 참사 성금 500만원을 KBS에 기탁하기도 하였으며 사단법인 설립 기념 (사)한국JC특우회장배 전국 골프대회가 에딘버러C.C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는 우정의 날 시 개최되었던 지구대항 골프대회를 확대하여 전 회원의 축제로 개최된 첫 번째 대회였다. 제27차 우정의 날에는 외국인 근로자 및 산업연수생에 따뜻한 한국인의 정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제1회 모범외국인 근로자상」을 시상했다.

  • 현역의 관계정상화 노력, 우정의 날, 한국JC 전국 회원대회와 합동으로 개최

    2004년은 현역과의 관계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해였다. 수차례에 걸친 회합을 거쳐 관계개선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4월 8일,「한국JC, 한국JC특우회 관계개선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협의하였다. 이에 따라 사무국은 JC회관에 재입주하여 운영을 정상화하였고 전국 우정의 날 행사와 4개 지구의 우정의 날을 사상 처음으로 현역과 함께 개최하였다. 그러나 공동 선언문에 명시된 정관개정에 대해 현역ㆍ특우회가 개정을 유보하면서 관계가 소원해 졌으며 현역과의 관계가 개선될 때까지 활동을 유보하겠다는 지방JC특우회도 나왔다. 또한 사상 최초로 한국JC 전국 회원대회와 합동으로 개최된 제28차 우정의 날에는 제1회 존경받는 선배상, 제1회 자랑스런 후배상을 시상하였다. 그리고 선거직 임원은 임기개시 60일 전에서 40일전까지 선출하도록 정관이 개정되었다.

  • JC회관 리모델링 계획에 반대운동

    2005년은 특우회 내부의 결속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이 저조한 로칼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지방JC특우회장들과의 간담회 개최, 해외지구JC특우회 방문 등을 통해 집행부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 결과 서울JC특우회 등 5개 지방JC특우회와 해외지구가 회무에 참여하고 이외에도 몇 개 지방JC특우회가 활동의사를 전해오기도 하였다.
    상반기에 불거진「JC회관 리모델링」계획은 전국을 소용돌이로 몰아갔다. 현역은 JC회관의 노후화와 고질적인 적자운영을 바꾸기 위해 회관을 연수원으로 개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총회 의결도 거치지 않은 채 무리하게 강행하였다. 이에 특우회는 연수원 입지로서의 부적절성, 경제성과 타당성 검토를 거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반대운동을 펼쳤다. 지구별 현역ㆍ특우회 합동 간담회를 개최, 이 사업의 부당성을 설명하였으며 각 지구특우회별로 현역과의 긴밀한 대화를 계속, 9월 11일 개최된 JCI KOREA 제110차 임시총회에서 심의보류 의결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원래 목표인 의안삭제의 뜻을 이루지 못해 다시 문제가 불거질 여지는 남아있다. 또한 사무총장, 의전법제위원장을 신설하고 특별위원장에 운영위원회 의결권을 부여하는 정관개정이 있었다.

  • 표준의전규범 제정, 의식개혁운동 전개

    2006년은“후배사랑, 선배 존경! 하나 된 힘으로 다함께 나누는 영원한 JC우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역과의 관계 재정립, 현역 회원 확충을 위한 JC홍보활동 강화,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조직으로 거듭 나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 3월 6일 운영규정 제 2조 5항의 규정에 의거 중앙ㆍ지구ㆍ지방JC특우회 행사를 체계화 하고 간소화하여 대ㆍ내외 이미지 고양은 물론 품위 있고 성숙한 JC특우회상 구현을 목적으로 표준의전규범을 제정하였으며 선ㆍ후배간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한 상호간의 신뢰감을 구축을 위해 각 지구별로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5월 14일 개최되었던 전국 등산대회에서 소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JC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5월 31일 시행된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32명의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133명, 기초의원 271명 등 많은 JC인들이 JC에서 갈고 닦은 지도역량을 발휘하여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회원들이 조직의 우수성,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조직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JC사랑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JC인끼리 먼저 인사하기, 뺏지 달기, 음주문화개선, 하루 두 가지 이상 칭찬하기, JC 장례의식 표준화 등의 의식개혁 운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임시총회에서 회장 입후보자에 대한 찬ㆍ반 투표에서 부결됨에 따라 당선자가 없을 경우 운영위원회에서 직접 선출한다는 임원선임규정 제24조 1항에 의거 제150회 운영위원회에서 사상 최초로 회장을 선출하였다.

  • 40주년 기념식 개최, 사무국 이전

    2007년은“특우회 40년! 새로운 출발. 더 높이 더 멀리!”라는 슬로건아래 안정적인 재정적 기반위에서 장기발전의 초석 마련을 위한 특별기금 확충, 특우회 40년 역사의 재조명, 지구별 간담회를 통한 조직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였다.
    사무국을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107-8번지’로 이전하고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가졌으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63빌딩에서 개최하였다. 40주년 역사를 조명하는 영상물도 만들었고 사진전도 함께 열었다. 또한 각 지구특우회별 간담회를 통해 많은 회원들을 만나 특우회의 발전적 운영과 현역과의 관계 재정립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1차 우정의 날은 사상 최초로 (사)한국JC특우회가 주최ㆍ주관하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그리고 회장을 중앙회장으로 직전회장은 직전중앙회장, 지구특우회장은 지구회장으로 호칭을 변경하는 정관개정이 있었다.

  • 활동저조 로칼 정리 단행

    2008년은“존경ㆍ사랑ㆍ우정으로 화합하는 특우회!”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의 한해였다. 현역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한국JC 회장단과 여러 차례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현역ㆍ특우회 회장단 및 감사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였다. 현역의 요구사항은 오직 특우회가 현역회원 확충에 적극 나서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활동이 저조한 로칼에 대한 정리를 단행하였다. 우정을 덕목으로 하는 우리 특우회로서는 가슴 아픈 일이지만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고육책이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활동이 저조할 수밖에 없었다는 진단을 하고 이의 해결을 위한 기금확충을 위해 임원선임규정을 개정하여 중앙회장 입후보자의 발전기금 납부를 의무화 하였으며 또한 신한카드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임원들이 뜻을 모아 원유유출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성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 회비 10만원으로 일률책정

    2009년은 ‘우정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특우회’를 슬로건으로 여러분께 신명나는 특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 어려운 지방JC특우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앙 회비를 회원 수와 상관없이 10만원으로 일률 책정하였으며 조직개편을 통한 인재양성, 중앙임원의 책임감 부여를 목표로 회장특별자문역, 사무총장,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에 총회 의결권 부여, 회장특별자문역 5인에서 7인으로, 상임위원장 11인에서 14인으로, 특별위원장 15인에서 20인 이내로 증원하는 정관개정이 있었다. 회원 모두가 참여하여 우정을 나누는 특우회상 정립을 위해 제명된 지방JC특우회에 대해 재가입금과 회비만 납부하면 인준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실 활동할 수 있도록 하여 6개 지방JC특우회가 재가입을 하였다.

1990년대

  • 특우회 제도개선, 우정의 날로 명칭 개칭

    90년도에 들어 회원들의 제도개선 요구가 커지면서 다양한 방법으로의 접근을 시도한다. 제도발전연구특별위원회를 구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1991년 3월 16일 회계연도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하고 수련대회를 우정의 날로 개칭하였으며 특별위원회제도와 준회원 제도를 채택하게 되었다. 또한 지방자치제도가 확립됨에 따라 많은 JC선ㆍ후배가 지방의회에 진출하게 되어 JC에서 개발된 지도역량을 발휘하면서 JC이미지 고양에도 한 몫을 하게 된다. 1991년 4월 10일 기초의회 JC의원 동우회(회장 : 윤평진-서울양천), 7월 12일 광역의회 JC의원 동우회(회장 : 홍사일-수원)가 결성되는 등 81년 5월 7일 처음 결성된 제11대 국회JC의원 동우회와 더불어 JC의원 동우회가 확대, 발전되는 계기를 맞게 된다. 또한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환경부문 전공 대학생을 양성,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환경 전공 장학생 장학금”을 신설, 1992년 1월 25일 그 첫 번째 전달식을 가졌다.

  • 제1회 합동 고희연 개최, (재)한국JC특우회장학문화재단 설립

    1992년 11월 19일 합동회갑연을 합동고희연으로 제도를 변경했다. 합동 회갑연은 회갑을 맞은 회원을 축하하고 JC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리기 위해 80년 하계수련대회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 회갑을 맞는 회원들이 점차로 늘어나면서 고희회원 으로 확대하였고 2008년부터는 팔순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하고 있다. 그러나 특우회 만의 아름다운 이 행사는 상경하애 하는 특우회의 전통을 이어가는데 큰 몫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1993년에는 80년부터 이어 온 장학회를 보다 발전시켜 영구적으로 장학 사업을 할 틀을 갖추고 후배JC들의 발전적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재단법인 한국JC특우회장학문화재단」이 설립된다. 『영원한 JC우정, 뜻 모아 보람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출발한 장학문화재단은 독지회원들의 뜻이 모이고 쌓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우회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 회원명부 발간, 자랑스런 시민상 시상

    1994년에는 직업별 회원명부가 발행되었으며 1995년 2월 18일 일본 고베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재일동포JC 가족을 위해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JC정을 나누고 국경을 초월한 JC사랑을 전하였다. 또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민주적 회의 방법의 생활화를 위해, 그리고 사회 여론선도 층의 JC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매개체로서‘한국의회식회의법’에 대한 영상교재를 제작, 배포하였다.
    1996년 4월 27일「한국JC특우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JC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방향을 정리정돈하고 발전적 조직운영의 모색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또한 87년 12월 창간된‘특우회 소식’신문을 확대, 발전시켜 화보로 발간함으로써 회원들의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고취시켰으며 밝고 건전한 사회건설을 위해 꾸준히 자기 일에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온 민주시민을 발굴,「자랑스런 시민상」을 시상함으로써 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 시민상을 정립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JC상을 정립하는데 큰 몫을 담당하였다.

  • 환경캠페인 전개 - 선ㆍ후배 공동사업으로, 한국JC특우산악회 창립

    1997년 4월 19일 선ㆍ후배간에 보이지 않게 존재해 온 벽을 허물고 상호이해와 협력으로 JC발전에 기여하기 위한「선ㆍ후배 공동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선ㆍ후배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 설정을 모색했으며 그 결과 환경캠페인과 한국JC대상을 선ㆍ후배 공동사업으로 채택, 시행하였다. 또한 젊은 시절부터 다져온 평생우정을 지키기 위해“JC특우회원 장례에 관한 규범”을 제정, 권장사업으로 시행하였다.
    1998년 2월 19일 JC를 통하여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지속시키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새기는 한편, 등산을 통한 심신단련 및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해「한국JC특우산악회」를 발족시켰으며 임원부인의 친목도모를 통하여 특우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합창을 통한 정서함양을 위해‘임원부인합창단’을 결성, 활발히 활동하였다. 또한 민주식 회의방법의 바른 이해와 보급을 위해 전국의 초, 중, 고, 전문대, 대학교에「회의진행교본」을 보급하기도 하였으며 우리의 삶의 터전인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관심을 가지기 위해「반딧불이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 한국JC특우회 30년사 발간

    1999년은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지구 출신의 회원이 회장이 된 해이다. 한국오사카JC특우회 김기주 회우가 회장으로 취임한 것이다.“새천년을 이어가는 JC우정”을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조직의 운영,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도모하였으며 각 지구별 선ㆍ후배 합동 국토 대청결 캠페인 전개, 수해를 입은 파주, 동두천, 연천, 철원, 화천JC특우회를 방문, 수재의연품을 전달하였으 며 이와 함께 특우회의 역사를 정리하여 이념과 목적을 정립하고 후대의 지침으로 삼고자「한국JC특우회 30년사」를 발간했다.

1980년대

  • 특우회 자체개혁 단행 - 조직의 민주화ㆍ활성화 / 한국JC회관 건립

    초창기의 특우회는 회원친목 위주로 운영되어 왔으며 1년에 한 두 차례 전국적인 모임을 가질 정도여서 그 활동은 미약하였다. 그러니 현역JC와의 유대관계나 지도사업은 생각할 겨를도 없는 형편이었다. 전국적으로 명예 제대한 5천여 OB회원을 어떻게 하면 하나로 묶을 수 있을 것이며 또 참여의식도 고취시킬 수 있을까 하는 명제가 뜻있는 회우들에 의해 제기되었다. 특우회는 왜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가? 어떻게 하면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으며 새 시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벌일 수 있겠는가? 이런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연구, 검토와 몸부림이 거듭되었다.
    마침내 1980년 3월 22일 총회를 계기로 자체개혁이 단행되었다. 2대 회장으로 황우겸 회우가 취임하였고 이를 계기로 모든 회원들의 관심 속에 개혁 작업이 시작되었다. 우선 전국적인 지방 조직운동을 가속화하고 기금조성 운동을 펴 요원의 불길처럼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관 개정작업 또한 당면과제였다. 거대한 조직을 민주화ㆍ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그 규범이 되는 헌장, 즉 정관부터 합리적으로 고쳐야 하기 때문이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시행하기 위하여 총회는 정관심의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개정된 정관의 골자는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는 모든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제한하되 회장은 중임할 수 없으며(단임제) 정당원이 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는 한 사람의 장기 재임을 막아 원활한 신진대사를 꾀하고 특우회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자는데 뜻이 있다. 둘째로 부회장의 수를 3인으로 늘렸다. 셋째로 지구협의회를 신설, 각 시도 단위조직의 책임자를 지구협의회 회장으로 삼아 운영위원회의 당연직 멤버(구성원)가 되게 하였다. 이는 중앙과 지방 조직 간의 원활한 업무연락과 조직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한편 운영규정도 정관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되도록 고쳐졌으며 최초로 장학기금 2,000만원을 조성하고 새로이 장학회 규정도 제정되었다. 이로써 한국JC특우회가 도약, 발전하는데 필요한 법률적인 터전이 마련되었고 우정의 날 합동 회갑연을 처음으로 개최하는 등 활성화의 분위기도 조성되었다.
    1981년 3월에는 전국 JC인들의 숙원이던「한국JC회관」의 건립을 위해 한국JC회관건립 공동위원회가 구성되고 황우겸 특우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취임했다. 6월 21일 기공식을 갖고 회관건립에 착수, 1983년 8월 15일 역사적인 한국JC회관 준공식을 거행하였다.「이 회관은 희생적인 특별찬조를 포함한 전국 2만여 정회원 및 특우회원의 단합된 힘과 정열과 예지가 오랜 각고 끝에 결정을 이룬 의지의 표상이다」라고 준공기에 적고 있다.

  • 추천위원회 제도 채택, 지구특우회로 명칭 개정 / 특우회 소식 창간

    1983년 3월 19일 정기총회에서“역대회장, 회장, 각 지구특우회장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하여 총회의 승인을 받는다.” 라고 개정, 추천위원회 제도가 채택되었으며 1986년 3월 15일에는 부회장 3인에서 5인으로 증원, 상임위원회 제도 채택, 지구협의회를 지구특우회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1987년 12월 31일「우리들의 일기장에 산 역사를 기록하자」는 취지로「특우회 소식」이 발간되었다. 계간 타블로이드판으로 제작된 이 특우회 소식은 한국JC특우회 뉴스의 전달매체로서, 회원 소식이나 근황 등이 게제 됨으로써 유대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95년 12월 30일 제26호까지 발간되었고 96년부터는 화보형태로 바뀌었다가 2000년 11월 15일 제27호 로 복간되었다. 이후 2003년 6월 20일 발간되었던 35호 부터는 대판으로 바뀌었다가 2006년 4월 16일 발간된 46호부터 다시 타블로이드판으로 바뀌었다.

  • 특우회 회계제도 확립

    1989년은 특우회의 회계제도가 확립된 해였다. 80년부터 조성된 특별기금을 일반계정과 장학기금 특별계정으로 구분하여 제도를 확립한 것이다. 89년 3월 18일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바꾸고 임원회를 신설하였다.

1970년대~창립

  • 특우회 창립

    1967년 이전부터 OB들 간에 부정기적 회합을 가져오던 중 1967년 1월 23일“JC를 졸업한 OB들 중에서 뜻을 같이하는 회우들이 모여 JC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 간의 우의와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후배JC를 지원하는 동창회”를 전국적 모임으로 결성하는데 합의하고 3월 1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특우회의 역사는 시작된다.
    1973년 10월 17일 임시총회에서 임원의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개정하였으며 1976년 3월 5일 개인회원 가입제도를 「지방특우회 인준제도」로 바꾸면서 조직의 틀을 갖추어 나가게 되었다. 1977년 8월 6일 회원 상호간의 우의와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하계야유회를 합천 해인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이후 1979년에 수련대회로, 다시 1991년부터는 우정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특우회의 목적을 구현하는 場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