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배 전국골프대회

5월 31일, 음성 코스카C.C에서- 광주지구 우승

2018년 (사)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배 전국 골프대회(대회장 정성병 중앙회장, 담당 부회장 홍군욱)가 24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5월 31일(목) 음성 코스카C.C에서 한국JC특우골프회(회장 정운범) 주관으로 개최됐다. 골프를 통해 건강을 다지며 소속감을 고취하고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며 특우회의 활성화를 위한 붐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광주지구가 지구대항전 우승을, 충북지구가 준우승, 서울지구가 3위를 차지했다. 선수조 메달리스트는 67타를 친 이광재 보성특우가, 일반부는 홍승근 자문역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장명석 서울지구JC특우회 부회장은 홀인원을, 김동춘 정책조정실 위원은 이글을 기록했다.

정성병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운범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1988년 제12차 우정의 날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지구대항 골프대회가 어느 덧 30번째 대회를 맞았다.”고 말하고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우리 특우회의 활성화에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 그 어느 대회보다 풍성한 기록, 푸짐한 상품과 경품을 준비하여 참가한 회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