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국특우회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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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병 중앙회장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국제청년상회중화민국총회전국특우회(이하 대만특우회) 여금룡 총 주석의 초청으로 대만을 공식 방문하였다. 정성병 중앙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7월 13일, 도원중정공항에 도착, 여금룡 총주석을 비롯한 대만특우회 임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대만에 도착했다. 간단한 환영 행사 후 중정기념당을 둘러보고 환영 만찬을 가졌으며 7월 14일에는 먀오리(苗栗)를 관광하고 타이중으로 이동 대갱(연인다리) 산책 등의 관광을 하였다. 7월 15일, 루강으로 이동한 대표단은 유리박물관, 천후궁 등 루강을 관광하고 구룽레스토랑에서 개최된 좌담회에 참석, 양국 특우회간의 우의 증진과 협력방안을 협의하였으며 준비한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한편 (사)한국JC특우회와 대만특우회는 상호간의 행사참여를 통한 친목도모와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함을 목적으로 2015년 체결된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매년 1회씩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정성병 중앙회장, 이희승 부회장, 홍군욱 부회장, 최재익 부회장, 정운범 32대 중앙회장, 이광교 사무총장, 장기봉 총무위원장, 김인식 국제위원장, 주재근 부총장, 장덕수 특별부위원장, 이창남 서울구로JC특우회원 등 11명이 참가했다.